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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셔틀맵', 학교 및 학원 통학차량 실시간으로 버스 위치 확인 가능하다

앱피타이저 기자 ㅣ appetizer@chosun.com
등록 2016.06.08 15:09

부모라면 누구나 신경 쓸 수밖에 없는 자녀의 등, 하교에 대한 고민을 해결해주는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이 출시됐다.

정원소프트가 개발, 서비스 하는 '셔틀맵'은 셔틀버스 모니터링 시스템이 탑재되어 어린이집 및 학원, 학교는 물론 교회나 회사 등에서 운영하는 각종 셔틀버스의 위치 정보를 실시간으로 받아볼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셔틀버스의 위치 확인 및 잔여 거리, 도착 예정 시간 등을 확인할 수 있으며, 탑승 승하차 알림을 받을 수 있다. 더불어 알림존을 통해 셔틀버스 및 지인이 주변에 가까워지면 알림으로 알려주므로 아이들의 안심 귀가 및 버스 대기 시간의 효율적인 사용이 가능하다.

정원소프트 관계자는 "'셔틀맵'은 중, 고등학교 등 교육 관련기관 및 지자체, 장애인 셔틀차량에 대해서는 무료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며 "현재 '셔틀맵' 홍보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만큼 곧 보다 많은 통학버스, 통근버스, 학원버스 등의 위치를 쉽고 간편하게 확인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셔틀맵'은 셔틀버스 제공 기관 및 업체에서 홈페이지 가입 후 셔틀 등록을 하면 된다. 이용자는 구글 플레이 및 애플 앱스토어에서 애플리케이션을 설치하여 사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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