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이월드, 3차원 체험 공간으로 초대...'2016 스마트테크쇼' 참가

    입력 : 2016.06.08 09:12

    브이월드, 지난해 열린 스마트테크쇼 참가 모습


    공간정보산업진흥원(원장 최원규)이 브이월드(www.vworld.kr)를 통한 공간정보 활용 홍보를 위해 8일부터 10일까지 3일간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2016년 스마트테크쇼'에 참가한다.


    인공지능 시대를 조망하고 인간 중심 기술변화를 예측하기 위한 '2016 스마트테크쇼'에서 브이월드는 국내 첨단기술에 관심이 높은 각국 바이어와 참가기업들에게 공간정보사업의 성공기회 제공을 위한 다양한 체험기회를 제공한다.


    관람객의 입체공간정보 체험으로 인기가 높은 브이월드 대형지도서비스에서는 지적도, 용도지역지구도 등의 국가행정정보에 손쉽게 접근하는 방법과 서울시 25개구, 부산·광주 등 6대 광역시, 경기도, 제주도등 총 83개 지자체의 3차원 공간정보, 시청역, 서울역 등 28개 실내역사의 실내공간정보를 제공한다.


    또한 최근 성황리에 마친 공간정보 융·복합 창업페스티벌에 소개된 공간정보 활용 트랜드 등에 대한 소개도 이루어진다.


    브이월드 관계자는 "얼마 전 공간정보 융·복합 창업 페스티벌에서 80여명이 참가하여 우수한 사업아이디어를 공유하고 인재영입과 다각적 경영컨설팅의 기회에 만족했다"며, "브이월드는 이러한 공간정보사업 아이디어 추진에 필수 기반 인프라로서 장비와 소프트웨어, 국가공간정보를 제공하는데 앞장설 것"이라고 전했다.


    또 "브이월드는 국토현황과 IT기술의 최적 융합된 최고의 공간정보서비스 자원으로 130여개 공공과 민간 분야의 도시계획, LBS, 부동산 서비스에 사용 중으로 더 많은 기관이나 개인이 자유롭게 활용할 수 있도록 3차원 공간정보와 실내공간정보를 확대진행 중이다"고 덧붙였다.


    한편 브이월드는 현재 모바일 분야에서도 3차원 공간정보 등을 적용하여 공공과 민간에 지속적인 기술이전을 추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