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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3 모바일 시큐리티', 넉달 만에 100만 다운로드

앱피타이저 기자 ㅣ appetizer@chosun.com
등록 2016.06.02 13:26

정보보안업체 안랩은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용 무료 백신 'V3 모바일 시큐리티'의 누적 다운로드 건수가 출시 4개월 만인 지난달 28일 100만 건을 돌파했다고 2일 밝혔다.

안랩은 "구글 플레이스토어에서 하루 평균 8천200여 건의 다운로드가 이뤄진 셈"이라며 "대규모 마케팅 없이 사용자의 입소문으로 만들어진 기록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고 설명했다.

지난 1월 28일 출시된 'V3 모바일 시큐리티'는 악성 코드 탐지·사생활 보호·메모리 최적화 기능 등을 제공한다.

안랩 제품기획팀 김창희 팀장은 "앞으로 보안 성능을 더욱 고도화하고, 사용자에게 필요한 부가 기능을 추가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안랩은 100만 다운로드를 기념해 페이스북에서 추첨을 통해 영화 예매권을 주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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