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16.06.02 10:17
[디지틀조선일보 황민수 기자] 디지틀조선일보는 전문 요트클럽인 카발리에요트클럽과 요트인구의 저변확대를 위한 요트교육 및 체험사업 등을 공동으로 진행 할 예정이다. 지난 5월 28일 클럽오픈식을 가진 카발리에요트클럽은 경기도 화성시 전곡항에 위치하고 있으며, 요트 해상교육 및 체험장으로 활용 될 예정이다.
카발리에요트클럽은 다수의 세일링요트 및 수상레저기구를 보유하고 있다. 또한 클럽 내 캠핑 트레일러가 있어 숙박을 하며 여유롭게 해양레저 스포츠를 즐길 수 있을 수 있다. 클럽시설은 교육장, 용품샵, 사무실 및 샤워장과 같은 기타 부대시설로 구성되어 있다.
본 클럽에서의 요트교육은 국내 최초의 육상 요트시뮬레이터(요트조종육상기구)를 활용하여 해양에 대한 막연한 두려움을 극복하고 수상사고를 예방할 수 있게 교육을 진행하는 것이 특징이다. 요트시뮬레이터 교육은 자세, 조정법, 동작을 전문 강사의 트레이닝을 통해 첫 입문을 위한 교육부터 전문가 양성을 위한 고급과정까지 육상에서 가능하다는 점이 장점이다.
디지틀조선일보가 운영하는 세일링클럽에서 크루저요트 체험, 카약 및 SUP 체험 등의 프로그램도 전곡항 카발리에요트클럽과 연계하여 운영 할 예정이다. 또한 요트인을 위한 멤버십회원도 모집 중이며 크루저요트, 항해교육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며 1년 연회비는 150만원이다. 해양체험 및 멤버십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추후 세일링클럽 홈페이지에서 확인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