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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케이웨더, 실내외 공기질 측정기 출시

앱피타이저 기자 ㅣ appetizer@chosun.com
등록 2016.05.23 10:11

LG유플러스가 민간기상업체 케이웨더와 손잡고 공기질 측정기 '에어가드 K OAQ(Outdoor Air Quality) 스테이션'을 출시했다고 23일 밝혔다.

'에어가드 K OAQ 스테이션'은 센서 5개를 통해 초미세먼지, 온도, 습도, 소음, 유해물질을 측정한다.

측정값은 클라우드 서버로 전송되고, 이용자는 모바일 앱과 PC를 통해 공기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케이웨더는 실외환경의 종합적인 쾌적도를 평가하기 위해 자체적으로 개발한 통합대기환경지수와 지수에 따른 행동요령을 제공한다.

예를 들어 등급이 약간 나쁨 이상이면 가급적 야외활동을 자제하고 빨래는 실내에서 건조하라는 등의 요령이 첨부된다.

측정기 가격은 실내용이 49만5천원, 실외용이 148만5천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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