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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U+ "사물인터넷 상용플랫폼 상호호환성 검증"

앱피타이저 기자 ㅣ appetizer@chosun.com
등록 2016.05.16 15:12

LG유플러스는 최근 한국에서 열린 oneM2M 상호호환성 검증행사에서 자사의 사물인터넷(IoT) 상용플랫폼이 국제적인 상호호환성을 검증받았다고 16일 밝혔다.

LG유플러스는 "IoT 국제 표준인 oneM2M은 IoT 기기 간 공통의 의사소통 방식에 있어 중요한 열쇠가 될 수 있다"며 "이번 상호호환성 검증은 IoT 사업 추진에서 의미가 크다"고 설명했다.

회사는 지난해 말부터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TTA)와 함께 oneM2M 인증기준 전문가 협의체에 참여해 oneM2M 표준 핵심 기능 선별과 인증 규격을 완료했고, 지난달에는 TTA로부터 oneM2M 인증을 받았다.

LG유플러스는 지난 3월 oneM2M이 탑재된 세계 최초 상용 서비스인 키즈워치 쥬니버토키를 출시한 바 있다.

oneM2M 상호호환성 국제 행사는 TTA와 ETSI(유럽전기통신표준협회)가 공동 주관 하는 행사로 TTA에서 지난 10일부터 13일까지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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