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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 현관 CCTV 서비스 '도어캠' 출시

앱피타이저 기자 ㅣ appetizer@chosun.com
등록 2016.05.03 13:32

LG유플러스는 집 앞 방문자를 스마트폰으로 확인하고 영상통화까지 할 수 있는 현관 CCTV 서비스 '도어캠'을 이달 중 출시한다고 3일 밝혔다.

'도어캠'은 방문자가 초인종을 누르지 않아도 움직임을 감지해 집주인 스마트폰으로 알리고, 현관 앞을 자동 촬영해 클라우드(U+박스)에 저장한다. 어두워도 5m까지 식별할 수 있다.

집주인이 어디에 있든 영상통화를 할 수 있어 외출했을 때도 마치 집 안에 있는 것처럼 외부인을 응대할 수 있다.

'도어캠' 이용료는 월 9천원이다. 창문 열림감지센서, 플러그, 에너지미터, 가스락 등 LG유플러스의 가정용 사물인터넷(IoT) 5종과 함께 쓰면 월 1만9천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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