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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스탬프 '블루스탬프 1891', 신개념 포인트 서비스로 화제

앱피타이저 기자 ㅣ appetizer@chosun.com
등록 2016.04.27 10:29

최근 전통적인 스탬프 마케팅 기법에 통합 포인트를 접목시킨 '블루스탬프 1891'가 화제다.

로컬마케팅파트너스(대표 서태섭)이 출시한 '블루스탬프 1891' 은 기존 고객들의 재방문을 효과적으로 유도할 수 있는 스탬프 마케팅의 장점과 유효기간이 정해져 있거나 적립한 곳에서만 사용이 가능했던 기존 맴버쉽 마케팅의 단점을 보완한 서비스로, 가맹점 어디에서나 적립 및 사용이 가능한 통합 멤버쉽 기능을 가지고 있다.

기존 종이 스탬프를 이용하는 고객들은 반드시 정해진 횟수를 다 채워야만 혜택을 받을 수 있었다. 하지만 '블루스탬프 1891'은 스탬프를 한번 찍을 때마다 포인트를 부여하기 때문에 꼭 10번을 찍지 않아도 적립된 포인트를 사용해서 혜택을 볼 수 있다. 또한 유효기간이 없기 때문에 고객들이 언제든지 적립한 포인트를 가지고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휴대폰 교체나 분실 시에도 간단한 개인 확인 절차를 통해 포인트 유지가 가능하도록 한 편의성도 눈에 띈다.

기존의 스탬프 마케팅 서비스는 하나의 쿠폰으로 가맹점 한곳에서만 사용이 가능했고, 대기업의 맴버쉽 서비스는 자사 브랜드의 가맹점에서만 포인트의 적립과 사용이 가능했기 때문에 사용의 제약이 많았다. 하지만 '블루스탬프 1891'은 디지털 스탬프 기술을 통해 각각의 스탬프마다 포인트 가치를 부여함으로써 자주 가는 식당이나 카페 또는 동네시장에 있는 작은 가게에서도 포인트를 적립하고 사용할 수 있게 했다.

서태섭 대표는 "새롭게 태어난 생활 모바일 서비스 '블루스탬프 1891'을 통해 검소한 생활습관을 경험해 보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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