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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신형 에그 2종 출시...월 1만5천원에 11GB

앱피타이저 기자 ㅣ appetizer@chosun.com
등록 2016.04.27 09:44

KT가 어디서나 빠른 무선 인터넷을 연결할 수 있는 신형 에그 2종을 출시했다고 27일 밝혔다.

KT는 LTE 에그 플러스를 출고가 16만5천원의 프리미엄 단말기와 13만2천원의 보급형 단말기로 나눠 출시했다. LTE 에그 요금제에 가입하면 공시지원금 8만원을 받을 수 있다.

두 모델 모두 데이터 사용량, 배터리 잔여량을 액정으로 실시간 확인할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LTE 통신망을 이용하고, LTE 망이 원활하지 않으면 와이브로로 접속한다.

특히 프리미엄 단말기의 배터리 용량은 4천mAh로 국내 최대 수준을 자랑한다. 18시간 동안 연속으로 사용할 수 있다. 아울러 유선뿐만 아니라 무선 충전 기능도 탑재했다.

전용 요금제로는 데이터 11GB를 쓸 수 있는 월 1만5천원 요금제와 22GB를 쓸 수 있는 월 2만2천원 요금제가 있다. 이날부터 전국 KT 대리점, 온라인 매장 등에서 가입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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