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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N엔터 앱 '핑크다이어리' 업데이트 진행

앱피타이저 기자 ㅣ appetizer@chosun.com
등록 2016.04.26 14:08

NHN엔터테인먼트(대표 정우진)는 여성 건강관리 앱 '핑크다이어리'의 누적 다운로드 300만 건 돌파를 기념해 콘텐츠 보강 등의 업데이트를 했다고 25일 발표했다.

'핑크다이어리'는 지난 2013년 6월에 출시된 대한산부인과의사회의 공식 여성 건강관리 앱으로 산부인과 정보 등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한다.

NHN엔터는 '핑크다이어리'의 이용자가 증가함에 따라 디자인과 콘텐츠를 업데이트하고, 여성 건강 제품을 구매할 수 있는 핑다몰을 오픈하는 등 새봄맞이 개편을 진행했다.

'핑크다이어리' 회원들만 사용할 수 있는 핑크몰은 생리대와 임신테스트기, 기저귀 등 여성 건강용품 및 육아용품뿐 아니라, 해외 직구 화장품과 패션 상품 등 여성 이용자가 선호하는 상품을 할인가에 판매한다.

또한 앱의 메인 화면인 캘린더에 대한 업데이트도 진행됐다. 이용자의 취향에 맞게 변경할 수 있도록 스킨 디자인 테마 3종을 추가하고 매거진 콘텐츠에 레시피, 코미코 웹툰 등이 새로 만들어졌다.

아울러 여성 건강용품을 100원에 판매하는 파격 이벤트도 진행한다. 생리대를 선착순 1천명에게 100원에 판매하는 이벤트가 오는 25일 저녁 8시에 진행된다. '핑크다이어리' 이용자라면 누구나 앱을 통해 참여 가능하다.

이밖에 유한킴벌리와 이디야, 벅스, 티켓링크, 페이코, 1300K, 에이컴메이트 등과 제휴를 통해 기저귀와 생리대, 커피, 화장품 등을 100원에 구매할 수 있는 이벤트도 진행된다.

한편 '핑크다이어리'는 가임기 여성이 자신의 신체 변화를 기록하고 생리예정일과 배란예정일, 가임기, 오늘의 임신확률 등 건강을 확인할 수 있도록 기능을 제공하는 여성 건강 관리 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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