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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오위즈게임즈, 모바일 게임 '마음의 소리' 출시

앱피타이저 기자 ㅣ appetizer@chosun.com
등록 2016.04.25 16:25

네이버 인기 웹툰 '마음의 소리'가 모바일 게임으로 재탄생했다.

네오위즈게임즈는 자회사 네오위즈에이블스튜디오가 서비스하는 모바일 게임 '마음의 소리 with 네이버 웹툰'을 출시한다고 25일 밝혔다.

'마음의 소리'를 원작으로 한 이 게임은 디디디게임(대표 이종하)이 개발한 횡 스크롤 2D RPG(역할수행게임)로 다시 태어났다.

기존 RPG 게임과는 다른 코믹한 재미를 느낄 수 있도록 한 것이 특징이다. 200여 개의 스테이지와 PvP(플레이어간 대결)모드, 길드전 등 디펜스 장르 특유의 재미를 지루함 없이 오랫동안 즐길 수 있는 풍성한 콘텐츠를 자랑한다.

조석, 애봉이 등 웹툰 캐릭터 40여 종이 그대로 등장하는 것도 장점이다.

네오위즈게임즈에 따르면 사전등록자 100만명을 돌파한 데 이어 공식 카페 회원 수도 9만 명에 이르는 등 출시 전부터 반응이 좋았다.

네오위즈게임즈는 정식 출시를 기념해 5월 9일까지 단 한 번이라도 결제할 경우 금액과 상관없이 4성급 조석 캐릭터를 지급하는 등 다양한 이벤트를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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