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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게이트, 2TB 초슬림 외장하드 출시

앱피타이저 기자 ㅣ appetizer@chosun.com
등록 2016.04.25 11:09

씨게이트 테크놀로지는 세계에서 가장 얇은 2TB 용량의 외장하드 백업플러스 울트라 슬림을 국내에 출시한다고 25일 발표했다.

이 제품은 대용량을 더욱 얇은 두께로 구현한 것이 특징이다. 또한 제품 파손 등으로 인한 데이터 손실을 복원해주는 씨게이트 레스큐 데이터 복구 서비스가 함께 제공된다.

최신 2.5인치 HDD 기술을 채택해, 시중에 판매되고 있는 2TB 드라이브 제품에 비해 50퍼센트 이상 얇은 9.6mm 두께를 자랑한다. 아울러 초박형 디자인과 대용량을 동시에 구현한 설계로 음악 50만 곡, 사진 32만 장, 240시간에 달하는 HD 동영상을 언제 어디서든 휴대할 수 있다

또 물리적 파손이나 오류, 혹은 우발적인 삭제로 인해 데이터 손실이 발생할 경우에 유효기간 내 1회에 한해 데이터를 복구할 수 있는 서비스 플랜이다. 스토리지 제조업체가 직접 제품 교환 및 데이터 복원을 보증하는 것은 씨게이트 레스큐가 업계 최초이다.

더불어, 모바일 기기나 데스크탑 등을 이용해 세계 어디에서나 파일을 공유하거나 열어볼 수 있는 마이크로소프트 원드라이브 클라우드 스토리지 200GB가 2년간 무상으로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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