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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위터, 리우올림픽 성화 여정 실시간으로 전달한다

앱피타이저 기자 ㅣ appetizer@chosun.com
등록 2016.04.22 18:00

트위터는 국제올림픽위원회(IOC)와 파트너십을 맺고 올림픽 성화 봉송 여정을 24시간 트위터, 바인, 페리스코프를 통해 가장 먼저 팬들에게 전달한다고 22일 밝혔다.

트위터는 전날(21일) 올림픽성화 트위터 계정을 개설했다. 첫 트윗으로 'After spending years in the darkness I can’t wait to see the light of day again. Almost time to return' 이라는 메시지를 올려 새로운 여정이 시작됨을 알렸다.

성화는 고대 올림픽 발상지인 그리스 올림피아 헤라 신전에서 채화됐다. 아테네와 스위스를 거쳐 브라질의 각 도시를 거친 후 올림픽 개막일인 8월 5일 리우의 마라카낭 올림픽 경기장에 도착할 예정이다.

올림픽 팬들은 올림픽 성화 계정(@OlympicFlame)계정과 해시태그 #OlympicFlame을 팔로우해 성화 봉송 현장 상황과 주자들의 메시지를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다. 제 31회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은 오는 8월 5일 개막해 21일까지 17일간의 열전을 벌이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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