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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 게임음원 브랜드 '네코드' 론칭 "게임음악 전문 레이블 될 것"

앱피타이저 기자 ㅣ appetizer@chosun.com
등록 2016.04.19 15:30

넥슨은 19일 자사 게임음악 전문 브랜드(레이블) '네코드(NECORD)'를 론칭했다고 19일 밝혔다.

'네코드(NECORD)'는 넥슨(NEXON)과 음반을 상징하는 레코드(RECORD) 합성어다. 감성적인 게임음악 전문 레이블(LABEL)을 표방한다.

넥슨은 '네코드'라는 브랜드 하에 자사에서 제작한 음원을 발매하고, 앨범 발매 소식, 메이킹 영상, 공연, 연주 영상 등 다양한 음악 콘텐츠를 선보이는 공식 채널(페이스북, 유튜브)을 운영한다.

북미 메이플스토리와 일본 메이플스토리 OST 앨범인 Masteria through Time과 인연의 붉은 실을 각각 발매했다. 오는 28일 국내 메이플스토리 배경음악으로 사용된 총 2곡을 담은 데미안 앨범을 출시한다.

해당 음원은 '네코드' 공식 페이스북과 유튜브를 통해 감상할 수 있다. 멜론, 엠넷, 벅스 등 국내 주요 음원 사이트와 해외 음원 사이트 아이튠즈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

김달우 넥슨 사운드팀장은 "게임음악 인식을 제고하고 저변을 넓히도록 다양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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