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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어워드코리아2016] 메가브레인 '쉬운 해외직구 쉽겟', 유통 및 상거래부문 해외직구 분야 대상 수상

앱피타이저 기자 ㅣ appetizer@chosun.com
등록 2016.04.19 15:59

디지틀조선일보가 주최하고 조선일보와 미래창조과학부, 문화체육관광부, 정보통신산업진흥원, 한국콘텐츠진흥원이 후원하는 '모바일어워드코리아 2016' 시상식이 19일 오전 서울 코리아나호텔에서 열렸다.

메가브레인(대표 송동천)이 서비스하는 모바일 해외직구 앱 '쉽겟'은 '모바일어워드코리아 2016' 유통 및 상거래 분야 해외직구 부문에서 대상을 차지했다.

'쉽겟'은 배송대행지정보, 상품정보 입력 등의 과정을 생략시키고도 안전한 쇼핑을 가능하게 하며, 구매대행을 이용할 때 드는 수수료 역시 없다. 기존의 구매대행 서비스들이 30~50%까지의 수수료를 요구하는 것에 비하면 상당히 매력적인 부분이다. 또한 구매 과정 전반을 전산화하고 언어적인 장벽을 해소해 국경에 관계없는 자유로운 쇼핑이 가능하도록 했다.

한편 '모바일어워드코리아'는 스마트폰 또는 태블릿 PC에서 운영되고 있는 앱 및 모바일 웹사이트를 대상으로 전도유망한 모바일 콘텐츠를 발굴하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이번 '모바일어워드코리아2016'에서는 공공서비스, 생활서비스, 금융, 교육 등 8개 분야에서 총 36개의 우수한 모바일 서비스들을 선정해 시상했다.

▶ '모바일어워드코리아 2016' 수상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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