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틀조선일보가 주최하고 조선일보와 미래창조과학부, 문화체육관광부, 정보통신산업진흥원, 한국콘텐츠진흥원이 후원하는 '모바일어워드코리아 2016' 시상식이 19일 오전 서울 코리아나호텔에서 열렸다.

워시온(대표 구성우, 채주병)이 서비스하는 모바일 기반의 온디맨드 세탁 서비스 '워시온'이 '모바일어워드코리아 2016' 생활서비스 분야 세탁서비스 부문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워시온'은 고객이 예약한 시간과 장소로 방문해 세탁물을 수거 및 배달해준다. 앱에 주소, 전화번호, 시간만 입력하면 간편하게 예약이 완료되며, 약속한 시간에 맞추어 방문한 워시온 매니저가 세탁물의 수량과 상태를 체크하고 고객의 요청사항을 접수한다. 또한 세탁물 인수증 없이 앱에서 내가 맡긴 세탁물의 목록과 가격을 쉽게 확인할 수 있으며 세탁물의 진행 상태 또한 확인 가능하다.

한편 '모바일어워드코리아'는 스마트폰 또는 태블릿 PC에서 운영되고 있는 앱 및 모바일 웹사이트를 대상으로 전도유망한 모바일 콘텐츠를 발굴하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이번 '모바일어워드코리아2016'에서는 공공서비스, 생활서비스, 금융, 교육 등 8개 분야에서 총 36개의 우수한 모바일 서비스들을 선정해 시상했다.

▶ '모바일어워드코리아 2016' 수상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