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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어워드코리아2016] 삼성서울병원 '삼성서울병원', 생활서비스 분야 병원 부문 대상 수상

앱피타이저 기자 ㅣ appetizer@chosun.com
등록 2016.04.19 15:56

디지틀조선일보가 주최하고 조선일보와 미래창조과학부, 문화체육관광부, 정보통신산업진흥원, 한국콘텐츠진흥원이 후원하는 '모바일어워드코리아 2016' 시상식이 19일 오전 서울 코리아나호텔에서 열렸다.

삼성서울병원(병원장 권오정)이 직접 서비스하는 '삼성서울병원'은 '모바일어워드코리아 2016' 생활서비스 분야 병원 부문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삼성서울병원'은 일반인들이 스스로 건강관리를 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건강정보 포털 모바일 앱으로, 병원 의료진이 제작 및 감수한 질환, 운동, 영양, 건강생활 등 약 5,000건이 넘는 다양한 정보를 제공한다.

의료진들이 기획단계부터 직접 참여했으며, 환자뿐 아니라 건강에 관심이 있는 일반인들을 대상으로 기획되어 마치 뉴스사이트처럼 계절과 사회이슈에 대한 새로운 건강정보들을 제공한다. 특히 관심정보를 입력하면 개인 질환 및 관심 사항에 대한 맞춤 서비스를 제공하며 기존의 건강관련 앱들과 차별화를 꾀했다.

한편 '모바일어워드코리아'는 스마트폰 또는 태블릿 PC에서 운영되고 있는 앱 및 모바일 웹사이트를 대상으로 전도유망한 모바일 콘텐츠를 발굴하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이번 '모바일어워드코리아2016'에서는 공공서비스, 생활서비스, 금융, 교육 등 8개 분야에서 총 36개의 우수한 모바일 서비스들을 선정해 시상했다.

▶ '모바일어워드코리아 2016' 수상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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