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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어워드코리아2016] 니더 '급구', 비즈니스 분야 채용정보 부문 대상 수상

앱피타이저 기자 ㅣ appetizer@chosun.com
등록 2016.04.19 15:54

디지틀조선일보가 주최하고 조선일보와 미래창조과학부, 문화체육관광부, 정보통신산업진흥원, 한국콘텐츠진흥원이 후원하는 '모바일어워드코리아 2016' 시상식이 19일 오전 서울 코리아나호텔에서 열렸다.

니더(대표 신현식)가 서비스하는 일자리 매칭 서비스 '급구’는 '모바일어워드코리아 2016' 비즈니스 분야 채용정보 부문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급구'는 급한 인력을 필요로 하는 업체와 단기 업무를 원하는 인력을 서로 매칭시켜주는 역할을 담당하는 앱으로, 지난 3월 3만 다운로드 수를 돌파한 바 있다. 대학생, 취업준비생, 또는 여가 시간을 활용하고 싶은 주부 등을 대상으로 단기 아르바이트 정보를 보여주며, 아르바이트생을 원하는 구인업체를 연결시켜 서로가 필요할 때 빠르게 연결시켜준다.

'급구'는 부산정보산업진흥원이 지난 2015년 부산광역시와 한국무선인터넷산업연합회(MOIBA) 주최, 부산모바일앱센터(bmac) 주관으로 진행한 '2015 부산 스마트콘텐츠 글로벌 컨버팅 및 마케팅' 사업에 선정되어 홍보 및 마케팅을 지원받은 바 있는 우수한 서비스다.

한편 '모바일어워드코리아'는 스마트폰 또는 태블릿 PC에서 운영되고 있는 앱 및 모바일 웹사이트를 대상으로 전도유망한 모바일 콘텐츠를 발굴하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이번 '모바일어워드코리아2016'에서는 공공서비스, 생활서비스, 금융, 교육 등 8개 분야에서 총 36개의 우수한 모바일 서비스들을 선정해 시상했다.

▶ '모바일어워드코리아 2016' 수상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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