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틀조선일보가 주최하고 조선일보와 미래창조과학부, 문화체육관광부, 정보통신산업진흥원, 한국콘텐츠진흥원이 후원하는 '모바일어워드코리아 2016' 시상식이 19일 오전 서울 코리아나호텔에서 열렸다.

'프렌즈팝 for Kakao'는 '모바일어워드코리아 2016' 문화서비스 분야 게임 부문에서 대상을 차지했다.

'프렌즈팝 for Kakao'는 육각형의 블록을 여섯 방향으로 매칭해 가는 손쉬운 조작으로 연령대의 구분 없이 누구나 쉽고 친근하게 게임을 즐길 수 있게 한다. 또한 시간 제한이 아닌 턴 수 제한으로 차별화 해 기존 퍼즐게임과 다른 신선한 재미를 선사한다. 또한 '카카오프렌즈' IP를 활용한 첫번째 게임으로, 캐릭터와 함께 '여행'을 떠난다는 컨셉의 적합한 스킨, 한정판 프렌즈의 등장으로 유저들의 관심을 모았다.

한편 '모바일어워드코리아'는 스마트폰 또는 태블릿 PC에서 운영되고 있는 앱 및 모바일 웹사이트를 대상으로 전도유망한 모바일 콘텐츠를 발굴하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이번 '모바일어워드코리아2016'에서는 공공서비스, 생활서비스, 금융, 교육 등 8개 분야에서 총 36개의 우수한 모바일 서비스들을 선정해 시상했다.

▶ '모바일어워드코리아 2016' 수상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