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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어워드코리아2016] 기아자동차 '기아자동차 빅데이터 마케팅', 모바일 경영 분야 비즈니스 부문 대상 수상

앱피타이저 기자 ㅣ appetizer@chosun.com
등록 2016.04.19 15:51

디지틀조선일보가 주최하고 조선일보와 미래창조과학부, 문화체육관광부, 정보통신산업진흥원, 한국콘텐츠진흥원이 후원하는 '모바일어워드코리아 2016' 시상식이 19일 오전 서울 코리아나호텔에서 열렸다.

기아자동차(대표 박한우)가 실시하고 있는 ‘빅데이터 마케팅’이 '모바일어워드코리아 2016' 모바일 경영 분야 비즈니스 부문에서 대상을 차지했다.

기아자동차는 차량 구매 시 75% 이상의 고객이 영업점을 방문하여 반드시 실제 차량을 확인한다는 데이터 분석 결과에 기초해, 고객의 실차 경험 접근성, 다양성을 확대하기 위한 새로운 방법론을 도입했다. 내부 데이터와 외부 공공 데이터를 결합해 전시 차량을 배치하는 데 최적의 모델을 개발했고, 올해부터 시범 적용해 나가고 있다. 이를 통해 고객은 원하는 차량을 가장 가까운 거리에서 쉽게 경험할 수 있게 됐다. 특히 이 모형은 향후 시승 차량 등으로도 확대할 수 있어 지속적으로 고객 경험을 향상시키는 데 기여할 수 있다.

한편 '모바일어워드코리아'는 스마트폰 또는 태블릿 PC에서 운영되고 있는 앱 및 모바일 웹사이트를 대상으로 전도유망한 모바일 콘텐츠를 발굴하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이번 '모바일어워드코리아2016'에서는 공공서비스, 생활서비스, 금융, 교육 등 8개 분야에서 총 36개의 우수한 모바일 서비스들을 선정해 시상했다.

▶ '모바일어워드코리아 2016' 수상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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