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틀조선일보가 주최하고 조선일보와 미래창조과학부, 문화체육관광부, 정보통신산업진흥원, 한국콘텐츠진흥원이 후원하는 '모바일어워드코리아 2016' 시상식이 19일 오전 서울 코리아나호텔에서 열렸다.

삼성카드(대표이사 사장 원기찬)가 디지털 컨슈머의 변화하는 니즈를 반영해 전면 개편한 모바일 '삼성카드'가 '모바일어워드코리아 2016' 금융 분야 카드 부문에서 대상을 차지했다.

'삼성카드'는 모바일에서도 PC와 동일한 사용자 경험을 할 수 있도록 컨텐츠 기능을 강화했으며, 사용자에게 필요한 정보와 개인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한 빅데이터 기반 개인 맞춤형 서비스 'LINK' 혜택을 바로 조회할 수 있도록 했다. '내 카드 혜택' 메뉴에서는 보유한 카드가 제공하는 혜택을 확인할 수 있으며, 서비스 이용 조건과 사용 횟수가 이미지로 제공되어 한 눈에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모바일어워드코리아'는 스마트폰 또는 태블릿 PC에서 운영되고 있는 앱 및 모바일 웹사이트를 대상으로 전도유망한 모바일 콘텐츠를 발굴하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이번 '모바일어워드코리아2016'에서는 공공서비스, 생활서비스, 금융, 교육 등 8개 분야에서 총 36개의 우수한 모바일 서비스들을 선정해 시상했다.

▶ '모바일어워드코리아 2016' 수상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