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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어워드코리아2016] 차이나다 '차이나탄', 교육 분야 중국어교육 부문 대상 수상

앱피타이저 기자 ㅣ appetizer@chosun.com
등록 2016.04.19 15:48

디지틀조선일보가 주최하고 조선일보와 미래창조과학부, 문화체육관광부, 정보통신산업진흥원, 한국콘텐츠진흥원이 후원하는 '모바일어워드코리아 2016' 시상식이 19일 오전 서울 코리아나호텔에서 열렸다.

차이나다(대표 김선우)가 선보인 중국어 회화 전문 앱 '차이나탄'은 '모바일어워드코리아 2016' 교육 분야 중국어교육 부문에서 대상을 차지했다.

'차이나탄'은 바쁜 현대인을 위해서 시간이 없는 와중에도 쉽고 편하게 중국어를 공부할 수 있게 하는 데 중점을 둔 앱으로, 뛰어난 학습 모듈을 통해 언제 어디서나 자유롭게 중국어를 접할 수 있다.

단순히 오프라인의 강의를 온라인으로 그대로 옮긴 기존 학습 서비스와 달리, 차이나탄은 최적의 학습 경험을 제공하도록 서비스를 기획했다. 또 앱의 기능뿐만 아니라 학습에서 가장 중요한 콘텐츠 제작에도 크게 공을 들였다. ‘차이나탄’은 2년 동안 베이징, 상하이, 난징 등 총 13개 지역을 촬영해 원어민의 중국어와 현지 배경의 현장감을 영상으로 고스란히 전달한다.

한편 '모바일어워드코리아'는 스마트폰 또는 태블릿 PC에서 운영되고 있는 앱 및 모바일 웹사이트를 대상으로 전도유망한 모바일 콘텐츠를 발굴하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이번 '모바일어워드코리아2016'에서는 공공서비스, 생활서비스, 금융, 교육 등 8개 분야에서 총 36개의 우수한 모바일 서비스들을 선정해 시상했다.

▶ '모바일어워드코리아 2016' 수상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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