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틀조선일보가 주최하고 조선일보와 미래창조과학부, 문화체육관광부, 정보통신산업진흥원, 한국콘텐츠진흥원이 후원하는 '모바일어워드코리아 2016' 시상식이 19일 오전 서울 코리아나호텔에서 열렸다.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원장 한선화)에서 운영하는 '창조경제타운'은 '모바일어워드코리아 2016' 공공서비스 분야에서 대상을 차지했다.

'창조경제타운'은 국민 누구나 아이디어를 제안하면 온라인 멘토링을 통해 아이디어 구체화와 사업화를 도와주는 온라인 아이디어 사업화 플랫폼으로, 사용자가 아이디어를 제안하면 각 분야 전문가들로 구성된 3천여 명의 멘토들이 아이디어 구체화 및 사업화에 대해 온라인 멘토링을 제공하고 있다. 사용자들은 언제 어디서나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휴대용 기기를 이용해 신속한 멘토링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한편 '모바일어워드코리아'는 스마트폰 또는 태블릿 PC에서 운영되고 있는 앱 및 모바일 웹사이트를 대상으로 전도유망한 모바일 콘텐츠를 발굴하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이번 '모바일어워드코리아2016'에서는 공공서비스, 생활서비스, 금융, 교육 등 8개 분야에서 총 36개의 우수한 모바일 서비스들을 선정해 시상했다.

▶ '모바일어워드코리아 2016' 수상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