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틀조선TV 유튜브 바로가기

[모바일어워드코리아2016] 질병관리본부 '예방접종도우미', 공공서비스 분야 대상 수상

앱피타이저 기자 ㅣ appetizer@chosun.com
등록 2016.04.19 15:46

디지틀조선일보가 주최하고 조선일보와 미래창조과학부, 문화체육관광부, 정보통신산업진흥원, 한국콘텐츠진흥원이 후원하는 '모바일어워드코리아 2016' 시상식이 19일 오전 서울 코리아나호텔에서 열렸다.

보건복지부(장관 정진엽)가 서비스하는 '예방접종도우미'는 '모바일어워드코리아 2016' 공공서비스 분야에서 대상을 차지했다.

생애주기별 맞춤복지의 하나인 '어린이 국가예방접종 정책'의 모든 정보를 모바일로 쉽게 확인 할 수 있는 앱으로, 자녀가 받은 예방접종 기록을 스마트폰으로 쉽게 조회할 수 있고 아이 정보를 등록하면 다음 접종 일에 맞춰 알람 서비스도 받을 수 있다. 최근에는 아이들이 주사에 무서움을 갖지 않도록 캐릭터를 활용해 앱을 새단장했으며, 엄마들의 감염병 예방 길잡이 역할을 담당할 '예방접종 Q&A' , '톡톡맘' 메뉴를 신설하는 등 재미와 소통 강화에도 공을 들이고 있다.

한편 '모바일어워드코리아'는 스마트폰 또는 태블릿 PC에서 운영되고 있는 앱 및 모바일 웹사이트를 대상으로 전도유망한 모바일 콘텐츠를 발굴하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이번 '모바일어워드코리아2016'에서는 공공서비스, 생활서비스, 금융, 교육 등 8개 분야에서 총 36개의 우수한 모바일 서비스들을 선정해 시상했다.

▶ '모바일어워드코리아 2016' 수상작



최신기사


    최신 뉴스 더보기


        많이 본 뉴스

          산업 최신 뉴스 더보기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