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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M모바일, 6개월 동안 데이터 사용량에 따라 기본료 면제되는 '청춘애' 요금제 출시

앱피타이저 기자 ㅣ appetizer@chosun.com
등록 2016.04.18 14:09

KT M모바일(대표 김동광)은 18일 가입한 달부터 6개월 동안 데이터 사용량에 따라 기본료가 면제되는 '청춘애(愛) 30' 요금제를 출시했다고 발표했다.

'청춘애' 요금제는 연령에 상관없이 누구나 가입할 수 있으며, 기본 제공량 외 초과 사용량이 없을 경우 6개월 동안은 요금을 아예 내지 않아도 된다.

'청춘애' 요금제는 매월 음성 60분, 문자 60건, LTE 데이터 300MB를 기본 제공한다. 초과 이용할 경우 통화 1초당 1.8원, 문자 1건당 20원, 데이터1MB당 20.48원이 과금된다.

'청춘애' 요금제 월 기본료는 24개월 약정 시 할인유형에 따라 월 1만4천원~1만7천500원이다. 5월 31일까지 유심(USIM)만 구매해 가입하면 추가 할인이 적용돼 기본료 1만2천원으로도 이용할 수 있다.

'청춘애' 요금제는 가입 6개월 이후 약정 요금제 내에서 타 요금제로 변경해도 위약금이 발생하지 않는다. 다만 24개월 약정 기간 내 해지 시 할인 반환금이 발생한다.

한편 M모바일은 청춘애 요금제 출시를 기념해 5월 31일까지 M모바일 페이스북에 청춘 응원 메시지를 남긴 고객 중 100명을 추첨해 스타벅스 커피를 증정한다.

kt M모바일 전용태 사업운영본부장은 "각자의 꿈을 꾸며 하루하루를 열심히 살아가고 있는 모든 청춘들을 응원하기 위해 '청춘애' 요금제를 기획한 것"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고객 니즈를 발굴해 서비스를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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