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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젠 ‘스마트 금융’이 대세! 우리 생활 속에 스며든 모바일 금융 앱

앱피타이저 기자 ㅣ appetizer@chosun.com
등록 2016.04.09 13:46

‘모바일 라이프’가 구현되고 있는 요즘, 이제 스마트폰이 없는 삶은 쉽게 상상하기 힘들다. 언제 어디서나 손바닥 위의 스마트폰 하나만 있으면 웬만한 일은 척척 해낼 수 있다. 그 수많은 기능 중에서도 꾸준히, 또 요긴하게 사용되는 기능이 있다. 바로 ‘금융 업무’ 기능이다.

사람들은 스마트폰 속 금융 앱을 통해 다른 사람에게 송금을 할 수도 있고, 세금을 낼 수도 있으며 심지어 최근에는 대출까지도 간편하게 할 수 있다. 이처럼 다양한 기능과 편의성으로 널리 사랑 받고 있는 모바일 금융 앱들을 살펴봤다.

 

우리은행 ‘위비뱅크’

작년 5월 우리은행이 선보였던 ‘위비뱅크’는 차근차근 업데이트되며 새로운 금융앱으로 발전하고 있다. ‘위비뱅크’를 활용하면 공인인증서가 없어도 간편하게 송금할 수 있으며, 계좌 정보 확인은 물론 목표 금액 설정을 통해 스마트한 지출 관리도 도와준다. 무엇보다 스마트폰 하나로 간편하게 대출이 가능하게 했다는 점에서 소비자들의 긍정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최근에는 메신저 기능을 담은 ‘위비톡’을 추가로 출시해 그 활용도를 더욱 높이고 있다.

 

새마을금고 ‘새마을금고 스마트뱅킹’

새마을금고가 서비스하는 모바일 앱 ‘새마을금고 스마트뱅킹’은 직접 지점에 가지 않고도 업무를 볼 수 있도록 편의를 제공하고 있다. 계좌 조회, 이체, 대출 신청 및 상환 등 기본적으로 소비자들이 원하는 기능을 빠짐없이 갖추고 있다. 뿐만 아니라 본인 명의의 새마을금고 계좌와 연결되어 있는 체크카드의 정보도 함께 보여주어 따로 앱을 설치하는 번거로움 없이도 다양한 정보를 확인할 수 있게 했다.

 

신한카드 ‘신한앱카드’

스마트폰을 활용한 각종 ‘페이’ 서비스가 등장하고 있는 가운데, 여러 장의 신용카드를 직접 들고 다닐 필요 없이 모바일에서 가능하게 한 ‘신한앱카드’가 눈길을 끈다. 앱 내에 소지하고 있는 신한카드를 등록해두면 오프라인 가맹점이나 온라인, 모바일 쇼핑몰에서 사용할 수 있다. 결제는 비밀번호나 공인인증서만 있으면 바로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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