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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왕게임, 왕권쟁탈 RPG '패왕전' 첫 번째 업데이트 진행

앱피타이저 기자 ㅣ appetizer@chosun.com
등록 2016.04.07 16:52

포빌리티(대표 김미연)는 자사가 서비스 중인 3D 웹 MMORPG '패왕전'이 신규 시스템을 다량 추가하는 대규모 업데이트를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4개의 종족이 왕좌를 둘러싸고 벌이는 전쟁을 기반으로 한 진짜 왕게임 '패왕전'은 PC 온라인 게임 그래픽에 버금가는 화려한 3D 그래픽과 대규모 전투, 왕권 쟁탈의 쫄깃한 긴장감을 앞세워 정식 서비스를 시작한 직후부터 신규서버를 연달아 추가하는 등 높은 인기를 끌어내고 있다.

'패왕전'은 정식 서비스 이후, 첫 번째로 진행하는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치열한 전투의 참 재미를 끌어올렸다. 우선 최고 레벨이 80레벨에서 90레벨으로 상향됐다. 이에 따라 85레벨부터 95레벨 유저 전용 신규 맵이 추가되어 더욱 다채로운 플레이를 만끽할 수 있도록 했다.

신규 보스 시스템 1종과 개인 보스 시스템 1종 추가를 통해서는 자신보다 강력한 보스를 처치하여 왕좌의 자리를 넘보는 짜릿함까지 더했다. 특히 보스굴에서는 다양한 신규 보스를 만날 수 있다. 이 외에도 일정 시간 접속 유지 시, 진기와 귀속 엽전을 획득할 수 있는 도원, 랜덤으로 아이템을 습득할 수 있는 신로 시스템에서는 더욱 풍성한 혜택을 받아 왕좌를 차지하기 위한 도전에 힘을 보탤 예정이다.

업데이트를 기념하여 '패왕전'은 유저들이 자신만의 공략 노하우를 올리면 추첨을 통해 인게임 아이템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벤트 참가자 전원에게는 소정의 선물이 제공되며, 총 세 명의 유저에게는 특별한 아이템을 증정한다.

포빌리티 김미연 대표는 "왕좌 쟁탈을 위한 전투를 담은 패왕전이 첫 번째 업데이트를 통해 전투의 재미를 극대화했다"며, "새롭게 추가된 보스에 도전하여 자신의 실력을 검증하고, 이를 기반으로 치열한 왕좌 쟁탈에 합류하여 새로운 재미를 느껴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패왕전'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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