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틀조선TV 유튜브 바로가기

인터넷·스마트폰 중독 그만...인천 스마트쉼센터 개관

앱피타이저 기자 ㅣ appetizer@chosun.com
등록 2016.04.06 17:39

인천 스마트 쉼 센터가 6일 남구 도화동 제물포스마트타운 12층에 문을 열었다.

인터넷·스마트폰 중독 예방 사업을 수행하는 이 센터는 사무실·집단상담실·개인상담실 등을 갖췄다.

인천시와 한국정보화진흥원이 운영하는 센터는 심리검사·예술치료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학교·기관을 찾아가 인터넷 중독의 심각성을 알리는 특성화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내년에는 센터를 방문하기 어려운 가정을 전문 상담사가 직접 방문하는 방문 상담 서비스도 시행할 예정이다.

쉼 센터 이용은 홈페이지 또는 전화(☎ 032-1599-0075)로 문의할 수 있다.



최신기사


    최신 뉴스 더보기


        많이 본 뉴스

          산업 최신 뉴스 더보기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