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틀조선TV 유튜브 바로가기

KT, 통신비 할인받는 '슈퍼할부카드' 출시

앱피타이저 기자 ㅣ appetizer@chosun.com
등록 2016.04.01 10:01

KT는 1일 신용카드 이용실적에 따라 통신비를 할인하는 '슈퍼할부카드'를 출시했다. 현대·KB국민·우리·신한카드 등과 제휴한 상품이다.

전달 카드 결제액이 30만원 이상이면 1만원, 70만원 이상이면 1만5천원의 통신요금을 할인한다. 학원비, 병원비까지 결제 실적에 포함되고, 다양한 카드사를 이용할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더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원호 KT 마케팅부문 상무는 "고객의 단말기 구매 부담을 줄일 수 있도록 혜택을 강화한 카드를 출시했다"며 "경쟁사보다 유리한 조건으로 단말기 구매가 가능해졌다"고 말했다.



최신기사


    최신 뉴스 더보기


        많이 본 뉴스

          산업 최신 뉴스 더보기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