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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 "보안 취약 단독·다세대 주택 IoT로 지킨다"

앱피타이저 기자 ㅣ appetizer@chosun.com
등록 2016.03.23 09:30

LG유플러스는 가정용 보안 사물인터넷(IoT) 서비스를 강화한다고 23일 밝혔다.

LG유플러스는 보안이 취약한 단독 주택, 다세대 빌라, 저층·복도식 아파트와 1인 가구를 대상으로 서비스를 보급할 계획이다.

앞서 LG유플러스는 출동 경비업체 ADT캡스, 국내 1위 도어락 제조사 게이트맨 등과 협업해 IoT 캡스 서비스를 출시했다. 현관에 침입한 사람을 자동 감지해 보안 요원을 출동시키는 서비스다.

LG유플러스의 가정용 CCTV 서비스인 홈 CCTV 맘카는 최근 가입자 11만명을 돌파하기도 했다.

김시영 LG유플러스 팀장은 "기존 보안 서비스와 비교하면 가격이 저렴하고 설정·해제 없이 이용할 수 있어 편리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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