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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 플랫폼 꿈꾸는 SKT, '폼' 나는 광고 캠페인

앱피타이저 기자 ㅣ appetizer@chosun.com
등록 2016.03.21 14:14

SK텔레콤이 잘 생겼다, 이상하자에 이은 신규 광고 캠페인 '생활플랫폼'을 론칭했다고 21일 밝혔다.

신규 광고 캠페인 '생활플랫폼'은 SK텔레콤이 차세대 플랫폼 사업자로서 제시하는 생활 속 가치(상품, 서비스)가 모두 고객의 생활을 더욱 폼나게 바꿔 주기 위한 것임을 강조한다. '폼'은 생활플랫폼의 '폼'이자, 고객 개개인이 가진 나만의 멋, 나만의 인생, 나만의 정체성 등을 뜻한다.

SK텔레콤은 가수 설현, 배우 조진웅, 야구선수 김광현, 가수 태용 등을 TV 광고 모델로 기용, 각자가 생각하는 '폼'에 대한 진정성 있는 의미를 독백 형식으로 전달한다. 설현에게 '폼'은 자신만의 멋이고, 조진웅에게 '폼'은 폼나게 사는 인생이다. 김광현에게는 20년간 다져온 야구의 정체성이 '폼'이다.

아울러 SK텔레콤은 생활의 폼이 바뀐다라는 슬로건을 내세워 새로운 생활플랫폼 서비스를 통해 고객 생활의 '폼'을 바꾸고, 고객이 더 '폼'나는 생활을 즐길 수 있게 노력하겠다는 의지도 전달했다.

SK텔레콤 남상일 마케팅커뮤니케이션 본부장은 "SK텔레콤의 다양한 플랫폼 상품과 서비스가 가져올 생활 속 폼의 변화들을 신규 캠페인을 통해 지속 전달할 것"이라며 "고객들로부터 공감과 사랑을 받을 수 있는 캠페인을 전개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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