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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 '서든어택' 아파트단지 맵 추가...생존모드24h 업데이트

앱피타이저 기자 ㅣ appetizer@chosun.com
등록 2016.03.18 15:27

넥슨(대표 박지원)은 17일 넥슨지티(대표 김정준)가 개발한 FPS게임 '서든어택'에서 대작 제 5탄 생존모드24h를 업데이트 했다.

신규 게임모드인 생존모드24h는 아파트를 모티브로 제작된 신규 맵 시범단지를 배경으로 최대 16명이 접속해 건물 내부 등 좁은 공간에서 생존 경쟁을 펼치는 방식이다.

건물에 차오르는 물을 피해 건물 고층으로 이동하며 플레이 중 획득 가능한 나뭇가지와 G400 수류탄을 조합해 부비트랩을 설치하고 적을 유인해 공격하거나, 시간의 흐름에 따라 낮과 밤이 변하는 배경에서 밤에는 야간 투시경을 사용해 시야를 확보하는 등 전략 요소가 추가됐다.

또 적 암살 시 공격한 신체부위에 따라 새로운 암살모션이 적용되고, 어두운 공간에서 총탄의 궤적이 표시되는 예광탄 효과가 추가되는 등 액션성 또한 강화됐다.

이와 함께 '서든어택' 모델 발탁으로 화제가 된 할리우드 톱스타 클로이 모레츠의 캐릭터를 출시하고, 캐릭터 제작 에피소드를 담은 메이킹 영상을 공개했다.

최신 캐릭터 기능이 모두 포함된 클로이 모레츠 캐릭터는 클로이 댄스, 안아주기, 클로이의 분노 등 3종의 감정표현 기능과 함께 한국어와 영어로 더빙된 클로이 모레츠의 실제 보이스를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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