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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N블랙픽, '드리프트걸즈' 화이트데이 맞아 달콤한 데이트 이벤트

앱피타이저 기자 ㅣ appetizer@chosun.com
등록 2016.03.11 11:22

NHN블랙픽(대표 권혁준)은 자사가 개발, 서비스하는 걸스&레이싱 모바일 게임 '드리프트걸즈(Drift Girls)'에서 화이트데이를 맞아 달콤한 데이트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드리프트걸즈'는 드리프트와 부스터를 터치 한 번으로 조작하는 모바일에 최적화 된 레이싱과, 다양한 매력을 가진 33명의 히로인(미소녀)과 데이트까지 즐길 수 있는 신개념 걸스&레이싱 게임이다. 현재 일본, 북미, 유럽, 남미 등 140여 개 국가에서 서비스 중이며, 국내에서도 2014년 11월 출시 후 오랜 시간 인기를 얻고 있다.

'드리프트걸즈'는 화이트데이 맞이 달콤한 데이트 이벤트를 통해 3가지 혜택을 준비했다.

화이트데이 당일 게임에 접속한 모든 유저에게는 풍성한 게임 아이템이 담긴 히로인 선물상자와 데이트 티켓 7장을 지급할 예정이다. 또한 이날부터 '드리프트걸즈' 전체 히로인의 와이셔츠를 특별 판매한다.

이 외에 31일까지 이벤트 속의 이벤트 히로인 한계돌파에 참여해 소은, 서윤, 지혜, 세비 히로인의 한계돌파 5를 달성하면 해당 히로인의 수영복 아이템을 얻을 수 있다.

NHN블랙픽 측은 "1년이 넘는 시간 동안 '드리프트걸즈'를 사랑해 주시는 분들께 느끼는 감사와 설렘을 전달하고자 화이트데이 맞이 이벤트를 기획했다"며, "'드리프트걸즈'가 전 세계에서 인정받는 국산 게임이 될 수 있도록 게임성을 계속 향상시켜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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