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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 가정용 보안서비스 'IoT 캡스' 출시

앱피타이저 기자 ㅣ appetizer@chosun.com
등록 2016.03.02 09:27

LG유플러스는 보안전문회사 ADT캡스, 도어락 제조사 게이트맨 등과 제휴해 가정용 보안서비스 'IoT(사물인터넷) 캡스'를 출시한다고 2일 밝혔다.

IoT 캡스는 LG유플러스의 IoT 기술, ADT캡스의 출동 경비, 게이트맨을 최신형 도어락과 결합한 서비스다. 현관 잠금, 침입 감지, 경보 알림, 출동 경비, 원격 제어 등의 기능이 있다. 이용 요금은 월 2만8천600원으로, 출동 경비가 포함된 일반적인 가정용 보안서비스의 절반 수준이다.

안성준 LG유플러스 IoT 서비스부문 전무는 "통신과 보안서비스를 접목해 기존 산업에서는 할 수 없었던 특별한 서비스를 창출했다"며 "IoT 분야를 지속적으로 선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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