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얍(YAP), 16학번 새내기 위한 '서울 대학가 맛집' 발표

앱피타이저 기자 ㅣ appetizer@chosun.com
등록 2016.02.26 15:45

개강이 코 앞이다. 학기 초마다 새내기들이 공통적으로 겪는 어려움 중에 하나는 다름아닌 '점심 약속 잡기'다. 학교 주변 지리나 음식점에 대한 평판을 속속들이 알기엔 정보가 부족하기 때문이다.

대학가 음식점이라고 해서 모두가 입맛과 주머니 사정을 동시에 허락하진 않는다. 위치기반 통합 O2O 커머스 플랫폼 '얍(YAP)'은 부담 없는 가격대를 전제조건으로 이용자 평점 등 빅데이터를 종합해 '16학번 새내기를 위한 서울권 대학가 맛집 Best 15'를 26일 발표했다.

선정 조건은 전문가 평가인 블루리본 서베이 데이터와 사용자 평판인 YAP 쿠폰 사용 수, 리뷰, 찜(좋아요)수 등을 종합했다. 여기에 비교적 주머니 사정이 가벼운 대학생 신분을 감안, 중저가 식당을 중심으로 최종 리스트를 완성했다.

'얍(YAP)'은 '한국의 미슐랭 가이드'로도 불리는 맛집 평가서 '블루리본 서베이' 데이터를 무료로 제공한다. 이번 발표에도 부담 없는 가격으로 즐길 수 있는 블루리본 맛집들이 다수 포함돼 있다.

앱 내에서는 전국 약 30여개 주요 대학가 맛집 검색을 손쉽게 할 수 있다. 지역 검색 메뉴에서 '대학교' 카테고리를 누르면 해당 대학 주변의 매장정보와 다양한 할인 및 쿠폰 혜택을 확인할 수 있다. '대학가 맛집 Best 15'에 관한 더 자세한 내용은 얍 앱이나 공식 페이스북 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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