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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어로즈리그', 첫 번째 대규모 업데이트 진행

앱피타이저 기자 ㅣ appetizer@chosun.com
등록 2016.02.26 14:58

게임테일즈(대표 정성환)는 자사가 서비스 중인 모바일 전략 수집형 RPG '히어로즈리그'의 첫 번째 대규모 업데이트를 진행했다고 26일 밝혔다.

'히어로즈리그'는 영웅 캐릭터를 육성하는 방대한 콘텐츠와 다양한 전투 모드를 갖춘 전략 수집형 RPG로, 여기에 기사단 영웅들이 제국 재건을 위해 뭉쳤다는 탄탄한 스토리가 더해져 출시부터 유저들에게 큰 주목을 받은 작품이다.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히어로즈리그'는 신규 캐릭터 및 콘텐츠를 추가하고 콘텐츠 최적화 작업을 거쳐 더욱 안정된 플레이 환경을 보장했다. 먼저, 앞서 공개했던 물리 딜러 영웅인 리올렛과 전방 딜러 영웅 볼케이노를 추가하고, 기존 영웅들의 밸런스를 수정해 유저들이 보다 박진감 넘치는 전투를 즐길 수 있게 됐다.

또한, 10명의 영웅을 모두 활용하여 PvP 전투를 벌이는 배틀 아레나 모드와 골드를 획득할 수 있는 골드 헌터 모드도 새롭게 등장했으며, 배틀 기록 기능, 푸시 기능이 추가되고 스킬 밸런스를 조정해 유저들의 편의성과 게임의 완성도를 더욱 높였다.

게임테일즈 관계자는 "'히어로즈리그'의 완벽성을 더하기 위해 이번 업데이트를 진행하게 됐다"며, "유저분들께 더욱 쾌적한 플레이 환경을 제공하고, 다채로운 재미를 더하기 위해 불철주야 준비했다. 그만큼 유저분들의 많은 성원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공식 커뮤니티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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