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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에 띄는 앱] 학교 생활에 필요한 모든 정보가 담겨있는 '울학교_오늘 뭐하지?'

앱피타이저 기자 ㅣ appetizer@chosun.com

등록 2016.02.24 1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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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비 고3 A군은 어떻게 대학 입시를 준비해야 할지 벌써부터 큰 고민에 빠져있다. 대입 성공을 위해 내신은 물론 수시로 바뀌는 입시전형을 위한 준비까지, 챙겨야 할 것이 한두 가지가 아니기 때문이다. 학교성적과 입시 준비라는 두 마리 토끼를 한번에 잡아야 된다는 부담감에 학습 의욕마저 꺾이기 쉬운 이때, 효율적인 계획만 세울 수 있다면 이미 반은 성공한 것이나 마찬가지. A군과 같은 고민에 빠진 수험생들을 위해 성공적인 대입의 열쇠가 되어줄 애플리케이션이 있어 소개해본다.

'울학교_오늘 뭐하지?'는 수험생의 학사일정 관리 기능은 물론 다양한 입시정보까지 함께 제공하는 학습 스케줄러 애플리케이션이다. 사용자는 자동으로 업데이트되는 학사 일정을 통해 내신 관리를 위한 체계적인 계획을 수립할 수 있고, 복잡한 대입 정보를 앱 하나만으로 쉽고 간단하게 찾아보는 것이 가능하다.

앱 실행을 위해선 사용자가 재학중인 학교 등록이 필수다. 소속 학교 등록 이후, 해당 학교의 주요 일정, 공지사항, 가정통신문 등의 학사정보가 앱의 메인 화면에 나타나며, 사용자는 화면을 밑으로 밀어 중간 및 기말고사, 모의고사 등의 학사 일정을 캘린더 형태로도 확인할 수 있다. 일정 확인 후, 사용자만의 학습 계획을 세우고 싶은 경우, 우측 상단의 플러스 버튼을 눌러 원하는 내용을 작성할 수 있다. 보다 세부적인 학습 계획 수립이 필요하다면, D-day와 공부 별 계획 메뉴를 활용해보자. 해당 메뉴에서는 학습목표와 분량, 기간 등을 입력하게 함으로써 목표 달성을 위한 보다 효율적인 계획 수립이 가능하다. 앱은 학사일정뿐만 아니라 수험생을 위한 다채로운 입시 정보들을 제공한다는 면에서 폭넓은 활용이 가능하다. 봉사활동 메뉴에서는 지역별 봉사활동 정보가 제공되기 때문에, 사용자에게 적합한 봉사활동 및 진행 장소를 찾아볼 수 있다. 이어 입시정보를 통해 대학별 입시 정책, 대입 경향은 물론 어학시험과 같은 각종 시험일정 등도 간편하게 확인할 수 있으며, 추천대학 메뉴에서는 내신과 수능 등급에 맞는 대학을 추천 받는 것도 가능하다.

수험생의 학사 일정에 맞춘 학습 계획 수립과 실용적인 입시 정보를 바탕으로 체계적인 대입 준비를 도와줄, '울학교_오늘 뭐하지?'는 T스토어에서 무료로 내려 받을 수 있다.

'울학교_오늘 뭐하지?' 앱 다운로드 : http://bit.ly/1D8bFz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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