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틀조선TV 유튜브 바로가기

사물인터넷협회, 창조경제혁신센터와 손잡고 IoT 중소·스타트업 기업 육성

앱피타이저 기자 ㅣ appetizer@chosun.com
등록 2016.02.18 14:32

한국사물인터넷협회가 창조경제혁신센터와 공동으로 사물인터넷(IoT) 중소·스타트업을 육성한다. 한국사물인터넷협회는 18일 대전창조경제혁신센터·세종창조경제혁신센터와 IoT 중소·스타트업 기업 육성 지원, IoT 생태계를 활성화를 위한 상호 협력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협회와 대전·세종센터는 대전·세종 지역전략산업을 위한 중소·벤처기업 발굴과 육성, IoT관련 교육프로그램 공유· 인적 교류, 사물인터넷 생태계 활성화를 위한 기술수요 예측과 개발환경 공유, 사물인터넷 관련 산업·기술·제품·서비스 정보 교류 등을 본격화한다.

협회는 다양한 협력 과제 등을 발굴, 회원사는 물론 IoT 우수 중소·스타트업 기업이 경쟁력을 갖춘 강소기업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노영규 한국사물인터넷협회 부회장은 "IoT 산업이 발전하기 위해서는 중소·스타트업기업 육성지원이 최우선 과제라고 생각한다"며 "대전·세종센터와 협력을 강화해 IoT가 실질적으로 확산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고 말했다.



최신기사


    최신 뉴스 더보기


        많이 본 뉴스

          산업 최신 뉴스 더보기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