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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TV, 30일 AFC U-23 챔피언십 한일전 생중계

앱피타이저 기자 ㅣ appetizer@chosun.com
등록 2016.01.29 14:45

세계 최초 8회 연속 올림픽 무대를 밟게 된 대한민국올림픽축구대표팀. 한국이 카타르를 격파하고 리우 올림픽 축구 본선 진출을 확정한 가운데, 결승전에 기대와 관심이 고조되고 있다.

라이브 소셜 미디어 아프리카TV는 30일 밤 11시 45분(한국시각) 카타르 도하 압둘라 빈 칼리파 스타디움에서 펼쳐지는 아시아축구연맹(AFC) U-23 챔피언십 결승전을 생중계 한다. 한국과 결승에서 맞붙는 운명의 상대는 가위바위보를 해도 이겨야 한다는 일본. 아프리카TV는 한국의 승리에 힘을 보탤 편파중계 채널과 승부예측 이벤트를 마련했다.

오직 한국만을 응원하는 편파응원채널 이상윤 위원과 소대수 캐스터의 '소캐TV', 경기 중계와 더불어 깨알 같은 이벤트를 준비했다는 박종윤 캐스터의 '이스타TV'다. 각오가 필요없다며 무조건 이기겠다는 신태용호를 응원하는 시청자는 채팅을 통해 한 마음으로 뭉칠 수 있다. 함께 부르는 애국가부터 열띤 응원구호까지 아프리카TV에는 함께 보는 재미가 있다. 그 외 감스트, 불양 등 게임 및 스포츠 BJ들도 각자 개성 있는 중계를 연다.

중계와 더불어 골 순간을 예측하고, 승패를 미리 점쳐보는 승부예측 이벤트도 마련했다. 첫 골을 넣는 선수와 최종 스코어 맞히기다. 참여방법은 이벤트페이지에 댓글로 남기면 된다. 첫 골을 넣는 선수와 경기결과를 모두 맞힌 정답자에게는 전원 퀵뷰 아이템 30일권을 증정할 예정이다.

아프리카TV 이성철 스포츠인터랙티브팀장은 "아프리카TV 편파중계는 한일전을 지켜보는 한국팬들에게 시원한 청량제가 될 것"이라며, "혼자서 축구를 보더라도 실시간 채팅을 통해 다른 시청자들과 함께 응원에 동참하다보면 친구나 가족이 함께 보는 것과 재미를 느낄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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