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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레콤, 설맞이 'T데이터 쿠폰 프로모션' 실시

앱피타이저 기자 ㅣ appetizer@chosun.com
등록 2016.01.29 09:27

SK텔레콤(대표 장동현)은 설 연휴 및 졸업·입학 시즌을 맞아 2월 1일부터 전국 T월드 매장에서 'T데이터 쿠폰'을 구매하는 선착순 10만명 고객을 대상으로 'T데이터 쿠폰 프로모션'을 시행한다고 29일 밝혔다.

프로모션 기간 동안 T월드 매장에서 'T데이터 쿠폰'을 구입한 고객이 5월 31일까지 충전을 완료하면 100MB의 데이터 추가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또한, 설 연휴 마지막 날인 2월 10일 이전에 'T데이터 쿠폰'을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SK텔레콤 메인 모델인 설현 세뱃돈 봉투를 추가로 제공해 'T데이터 쿠폰'을 세뱃돈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하는 이벤트도 함께 진행할 예정이다.

'T데이터 쿠폰'은 쿠폰에 기재된 용량만큼 스마트폰 데이터를 충전할 수 있는 선불형 데이터상품권으로 최소 100MB 부터 최대 5G까지 총 5종으로 구성됐다.

SK텔레콤 고객이 아니더라도 전국민 누구나 가까운 SK텔레콤 T월드 매장 또는 편의점, 온라인 및 모바일 T월드 등에서 편리하게 구매할 수 있다. 다만 사용은 SK텔레콤 고객만 가능하다.

'T데이터 쿠폰'은 요금제 변경 없이, 필요할 때 필요한 만큼 데이터를 충전해 사용할 수 있기 때문에 기본 데이터 제공량 소진이 잦은 초·중·고등학생 및 대학생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최근 청소년 선물용으로 인기가 높다.

주지원 SK텔레콤 상품마케팅본부장은 "설 연휴 귀성·귀경길에 고객의 스마트폰 사용량이 급증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T데이터 쿠폰'을 활용하면 요금제 상향 없이 데이터를 추가로 사용하는데 매우 유용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설 연휴 자녀 세뱃돈이나 부모님 용돈으로 데이터쿠폰을 선물하는 것이 새로운 트렌드가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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