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브랜드대상] 투명한 시스템 통해 관리비 비리, 횡령 원천 차단

    입력 : 2016.01.28 14:11

    [2016 소비자가 뽑은 신뢰 브랜드] 이랜드서비스



    이랜드서비스(대표 이인석)가 관리비 비리 문제를 해결하는 모델 기업으로 인정받고 있다. 이랜드서비스는 이랜드그룹의 부동산관리 및 행정, 구매를 종합 관리하는 법인으로 지난 2007년 출범했다. 아파트 및 오피스텔 등 집합건물에서 관리비 비리문제는 항상 골칫거리다. 최근에는 이것이 크게 이슈가 되어 각 지방자치단체마다 투명한 관리시스템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 가운데 이랜드서비스의 노하우와 운영방식이 주목받고 있다.


    이랜드서비스는 관리비 조회 홈페이지(eland-service.com)를 운영함으로써 집합건물의 구분소유자와 임차인 모두 언제 어디서나 관리비 내역을 투명하게 조회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집합건물의 200만 원 이상의 공사는 공개입찰 시스템을 통해 표준화된 입찰 규정에 따라 진행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국토부의 표준관리비 공개항목을 적용해 자체 채용한 공인회계사에 의해 내부 감사를 진행하고 있으며, 연 1회 외부 회계법인 감사를 통해 비리나 횡령을 원천 차단하고 있다.


    이랜드서비스는 50여 개 백화점 서비스 관리 노하우를 바탕으로 집합건물 및 공동주택 입주자 만족도 평가시스템을 진행한다. 이로써 TPO에 따른 맞춤형 건물관리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고객의 에너지 절감 서비스 및 입주자 공기구 대여 서비스는 고객 중심의 차별화된 서비스란 평가를 받고 있다.


    이랜드서비스는 관리비 비리문제 해결 및 신뢰받는 관리문화를 위해 올바른 가치관을 가진 주택관리사를 지속적으로 선발, 향후 국내 아파트 관리 시장의 판도를 바꿀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