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브랜드대상] "사랑이가 마시는 물!" 저수조와 방문관리 없애 위생 Up 비용 Down

    입력 : 2016.01.28 14:06

    [2016 소비자가 뽑은 신뢰 브랜드] 바디프랜드/W정수기



    바디프랜드(대표 박상현)의 'W정수기'가 깨끗함은 물론 편리함과 아름다움을 더한 정수기로 소비자들의 라이프 클래스를 한 단계 높였다. 'W정수기'는 세균의 온상으로 지적 받아 온 저수조를 없앴다. 대신 직수형 방식과 분리 세척이 가능한 코크를 채택, 보다 위생적인 사용을 가능케 했다. 또 4개월마다 배송되는 '원터치 탈착식 필터'로 번거로운 방문관리 및 별도의 공구 없이 사용자가 손쉽게 필터를 교체할 수 있게 했다.


    'W정수기'는 타 정수기 임대료의 1/2 수준인 월 14,900원의 낮은 임대료를 구현했다. 이는 불필요한 방문 서비스에서 발생하는 인건비를 대폭 줄였기 때문에 가능했다. 여기에 매달 5,000원을 추가하면 국내 최대 용량 ‘W탄산수기’도 함께 임대가 가능하다. 정수기의 본질적 가치인 '물'도 소홀히 하지 않았다. 3개의 필터, 6단계의 필터 시스템은 완벽한 정수성능을 자랑한다. '퓨어스트림 필터'는 미세한 찌꺼기와 불순물을 제거하고, '프라스퍼 필터'는 미생물을 비롯한 유기화학물질과 잔류염소를 없애준다. 또 미국항공우주국(NASA)과 알고나이드(Argonide)사가 공동 개발해 미국특허를 획득한 '나노그랩필터'로 일반세균과 중금속, 바이러스까지 99.9% 제거한다.


    'W정수기'는 정부의 유일한 인증마크인 국가통합인증마크(KC)도 획득, 다시 한 번 안전성을 입증했다. 또한 무전원 정수기로 일체의 전기요금이 발생하지 않고, 정수 유량이 높아 버려지는 물의 양을 줄였다. 소음이 없다는 것도 큰 장점으로 꼽힌다. 'W정수기'는 아날로그적 감성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스타일리시한 디자인을 자랑한다. 부드러운 곡선의 레트로한 기본 디자인에 윤기가 감도는 화이트 컬러를 더했다. 거기에 UV 코팅을 입혀 깨끗한 이미지를 부각시켰다. 공간효율성도 확보했다. A4용지 반절 사이즈의 작고 슬림한 외관으로 주방 어디에나 놓을 수 있다. 이 제품의 디자인은 해외에서도 인정받아 지난해 1월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 중 하나인 독일 '2015 iF 디자인 어워드' 주방 부문에서 본상을 수상했다.


    'W정수기'는 전 세계를 무대로 활동하는 팝 아트 디자이너 '크랙앤칼'과의 컬래버레이션 제품도 선보였다. 이 제품은 심플하고 단순한 형태와 패턴, 감각적인 컬러구성이 돋보여 소비자들에게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