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16.01.28 13:34
[2016 소비자가 뽑은 신뢰 브랜드]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 평생건강증진센터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 평생건강증진센터(센터장 김영균 호흡기내과 교수)는 최첨단 의료장비, 신속·정확한 진단으로 차별화된 건강검진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작년에는 중동 아랍에미리트(UAE) 아부다비에 국내 최초로 한국형 건강검진센터를 개원하는 등 독보적인 노하우를 전수하고 있다.
1962년 국내 최초로 명동성모병원에 설치된 휴먼도크(Human Dock) 서비스에 그 뿌리를 두고 있는 센터는 1980년 강남성모병원의 개원과 더불어 대한민국 최초의 종합 건강검진 전문센터로 그 시작을 알렸다.
센터의 가장 큰 장점은 고객 응급진료 시스템(CUT : Customer Urgent Treatment)이다. 이는 건강검진 중, 이상 소견을 확인했을 때, 서울성모병원 외래 연결을 통하여 최단 시간 내에 응급 진료 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특화 시스템이다. 실제로 최근 건강검진을 받은 러시아인 I씨(45)는 자기공명영상(MRI) 결과 뇌출혈이 발견되어 즉시 수술을 받고 완쾌한 사례도 있다. 아울러, 센터는 검진 결과를 분석하여 지속적으로 관리하는 평생건강관리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 특히 가족 건강관리 프로그램은 전문의 결과 상담 후, 헬스 매니저가 영양 및 생활습관 컨설팅을 통해 가족이 공통으로 가진 습관과 환경을 고려한 맞춤형 건강관리 지침을 제시한다.
라이프스타일/스트레스 클리닉은 전문의 상담을 통해 현대인이 쉽게 접하는 마음의 병을 이겨낼 수 있는 통합적인 관리방안을 제시한다.
김 센터장은 "신속·정확한 검사, 믿음직한 의료 역량, 차별화된 고객 서비스를 바탕으로 최고의 건강검진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