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브랜드대상] '사이버 대학의 명문' 학과 규모와 졸업생 수 최다

    입력 : 2016.01.28 11:07

    [2016 소비자가 뽑은 신뢰 브랜드] 서울디지털대학교



    2001년 개교한 서울디지털대학교(총장 정오영)는 '명문 사이버대학'이란 명성답게 사이버대학 중 학과 규모와 졸업생 수(총 23,573명)에서 최다를 자랑한다. 서울디지털대학교는 인터넷과 스마트폰을 통해 언제 어디서나 강의 수강, 과제 제출, 시험 응시가 가능하다. 고교 내신 및 대학수학능력시험 성적과 상관없이 학업계획서와 온라인 적성 검사만으로 신·편입생을 선발한다. 또한 이중학적을 허용해 타 대학에 학적을 두고 있어도 입학이 가능하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


    수업료는 학점 당 6만원으로 오프라인대학의 30%수준에 불과하며, 다른 사이버대학에 비해서도 학기당 최대 36만원이 저렴하다. 뿐만 아니라 연간 90억 원 이상을 장학 제도에 사용하고 있다. 강의 품질 역시 뛰어나다. 2011~2012년 고등교육기관 이러닝 콘텐츠 공모전에서 교육부장관상을 2년 연속 수상했다. 2014년과 2015년에는 '이러닝 품질인증'을 획득하며 콘텐츠의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인문사회계열과 공학계열 학과는 물론 회화·패션·실용음악 등 문화예술계열 관련 학과들도 개설되어 있다. 또 사이버대학 최초로 설립된 상당심리학과를 비롯해 사회복지학과, 아동학과 등은 인기가 높다.


    서울디지털대학교는 경쟁력 있는 차별화된 시스템으로 우수한 졸업생들을 배출하고 있다. 졸업생 중 2,649명은 중국 북경대, 뉴욕 시립대, 연세대, 고려대 등 국내외 명문대학원에 진학했다. 또한 사법고시와 공인회계사, 로스쿨 합격자도 꾸준히 배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