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브랜드대상] 'G.P.S Speed―up'으로 은행 혁신성 평가서 1위

    입력 : 2016.01.28 10:54

    [2016 소비자가 뽑은 신뢰 브랜드] 신한은행



    신한은행(은행장 조용병)은 오랜 기간 패러다임 변화를 이끌며 대한민국 금융 혁신의 아이콘이 됐다. 80년대부터 고객중심경영을 펼쳐 왔고, 금융권 최초로 무인점포와 인터넷뱅킹을 도입한 것도 신한은행이었다.


    특히 지난해 8월에는 금융위원회가 발표한 '제2차 은행 혁신성 평가'에서 2회 연속 1위를 차지하는 쾌거를 거두기도 했다. 이는 은행 간의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는 상황 속에서도 혁신을 주도해 온 끊임없는 노력의 결과였다. 'G.P.S Speed-up'의 실천이 바로 대표적 사례다. 'G.P.S Speed-up'이란 글로벌 선두주자 위상확립(Globalization), 사업그룹·그룹사 간 협업체계강화(Platform) 그리고 고객 및 시장 니즈에 대응한 치밀한 전략과 실행력(Segmentation)을 갖추고 원활한 소통을 바탕으로 신속하게 실행(Speed-up)에 옮기는 것을 뜻한다.


    또한 신한은행은 고객, 서민금융, 협력사 동반성장 등 다양한 분야에서 따뜻한 금융을 적극적으로 실천하고 있다. 2014년 초 따뜻한 금융의 개념을 '미래를 함께하는 따뜻한 금융'으로 업그레이드해 분야별 5개 분과로 구성된 '따뜻한 금융 추진단'을 은행장 직속으로 운영하고 있다. 신한은행은 창조적 상품 및 서비스를 통해 시대 흐름에 맞는 금융수요를 충족하고 고객, 기업 그리고 사회의 가치가 함께 발전하는 '상생의 선순환 구조'를 만들어 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