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브랜드대상] 국내 최초 '전자 근로계약서' 도입... 고용주·알바생 상생 일궈

    입력 : 2016.01.28 10:35

    [2016 소비자가 뽑은 신뢰 브랜드] 미디어윌네트웍스/알바천국



    아르바이트 전문포털 알바천국(대표 최인녕)은 지난 2015년부터 사업주와 아르바이트생의 상생을 위한 건강한 근로문화 조성 캠페인 확산에 집중했다. 지난해 12월에는 국내 최초로 모바일 작성 및 서명이 가능한 '전자 근로계약서' 시스템을 개발, 아르바이트 시장에 적극 도입했다. 이로써 고용주와 알바생 간의 편리한 근로계약서 작성이 가능해졌다. 또한 근로계약서의 중요성에 대한 일반인들의 인식 확산에도 크게 기여했다.


    특히 신규 TV광고 '근로계약서 함께 쓰면 싸울 일이 없어진다. - Do write, Do right' 캠페인을 통해 사업주와 알바생의 상생을 이끌어 내는 메시지를 전달하기도 했다. 이 광고는 최저임금 미지급과 부당대우 등 끊이지 않는 사업주와 알바생 사이의 갈등을 해소하기 위한 해법으로 '근로계약서'를 제시하는 내용을 담았다.


    알바천국은 2015년 5월 고용노동부, 공인노무사회, 알바신고센터 등과 함께하는 '기초 고용질서 확산' 업무협약도 맺었다. 이를 바탕으로 표준근로계약서 확산, 아르바이트 피해 상담체계 구축, 3대 기초고용질서(최저임금 준수, 근로계약서 작성, 임금체불 예방) 확산을 위한 노력에도 힘쓰고 있다.


    알바천국 최인녕 대표는 "알바천국은 근로계약서 작성을 비롯해 사업주와 알바생이 지켜야 할 근로기준법과 기본권리 보호, 알바 현장의 고충 해결 등에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고 더 나은 구인구직 환경 조성을 위한 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