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틀조선TV 유튜브 바로가기

9만 9000원 '홍미3' 돌풍, 자판기 판매 1시간만에 완판

앱피타이저 기자 ㅣ appetizer@chosun.com
등록 2016.01.28 10:40

중국 샤오미 스마트폰 '홍미3'를 사기 위해 고객들이 북새통을 이뤘다.

27일 정오 생활용품 판매점 다이소 입점업체인 폰플러스컴퍼니가 매장 내 전용 자판기를 이용해 320대 한정 판매한 '홍미3'가 판매 시작 한시간만에 완판됐다.

이번에 판매된 '홍미3'의 가격은 9만9000원으로 약정 없이 휴대전화 유심(8800원)을 장착하면 사용할 수 있다. 가입비는 7200원이며 SK텔레콤과 KT, 알뜰폰 통신업체에서 개통할 수도 있다.

이날 판매한 '홍미3' 등은 약정이 없기 때문에 위약금도 없다. 특히 기존 해외직구보다 가격도 10만원 정도 싸다.

요금제는 LTE데이터 750MB와 음성통화 30분을 사용할 수 있는 1만3500원 약정없는 LTE 유심 13요금제부터 선택할 수 있다.




최신기사


    최신 뉴스 더보기


        많이 본 뉴스

          산업 최신 뉴스 더보기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