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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민프레시, 주부들의 명절 스트레스 해소를 위한 '설맞이 명절음식 기획전' 선보여

앱피타이저 기자 ㅣ appetizer@chosun.com
등록 2016.01.27 18:07

배달 앱 '배달의민족'의 신선식품 배송서비스 '배민프레시'가 다가오는 설을 맞아 명절 음식을 준비해야 하는 주부들의 수고를 덜어주고자 '설맞이 명절음식 기획전'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배민프레시가 선보이는 '설맞이 명절 음식 기획전'은 최근 들어 명절 음식 주문에 대한 수요가 늘고 있음을 반영한 것으로, 소갈비찜, 돼지갈비찜, 한식잡채, 모둠전, 삼색나물, 떡국떡 등 명절 상차림에 빠질 수 없는 대표적인 음식들을 판매한다. 집에서 한 듯한 정성을 담아내기 위해 최근 인수한 '더푸드'의 노하우로 음식을 만들었다. 자극적이지 않으면서도 누구에게나 익숙한 맛을 살린 것이 특징이라고 배민프레시측은 설명했다.

배민프레시의 신선 물류 시스템을 통해 배송 과정 중에도 음식의 신선함을 유지한다. 조리된 음식들은 저온 포장되어 냉장차를 통해 배송된다. 배민프레시의 배송 기사인 일명 '프레시맨'들이 밤 10시부터 다음 날 아침 7시 사이에, 우유 배달처럼 제품을 문 앞에 두고 가기 때문에 이용자는 출근 전 신선한 상태의 음식을 수령할 수 있다.

'설맞이 명절음식 기획전'은 2월 4일까지만 판매하는 설날 시즌 상품이다. 미리 주문해놓으면 2월 5일에 일괄 배송된다.

관련 업계에 따르면 명절 음식 배달 시장은 작년 기준 2조 4천억 원 규모로 해마다 증가하고 있으며, 이용 고객도 20·30대 젊은 층에서 40대로까지 넓어지고 있다.

조성우 배민프레시 대표는 "우리나라 최대 명절인 설날을 위한 음식인 만큼 조리 과정부터 포장, 신선 배송으로 이어지는 모든 과정에 최대한의 정성을 담았다"며 "음식 장만이 편리해질수록 가족들과 함께하는 시간이 많아져 더욱 행복한 명절을 보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배민프레시는 명절 음식 외에도 다양한 설맞이 선물 세트를 선보인다. 명절 선물로 각광 받는 한우, 청도 반건시, 과일세트, 수제햄, 완도 참전복, 고급 한과 등을 판매하며 오는 2월 5일까지 10만 원 이상 구매 시 1만 원의 적립금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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