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브랜드대상] 예금금리 높이고 대출금리 낮춘 서민 위한 '착한 금융' 서비스

    입력 : 2016.01.27 16:45

    [2016 소비자가 뽑은 신뢰 브랜드 대상] KB저축은행



    KB저축은행(대표 김영만)이 서민의 권익과 삶의 질적 향상을 위해 고객이 중심이 되는 착한금융을 실천 중이다. KB저축은행은 서민층의 금융비용 부담을 줄이고 자립을 돕고자 예금 금리는 높이고 대출 금리는 낮췄다.


    2013년 9월에는 금리가 최저 연 6.5%~최고 연 19.9% 수준인 'KB착한대출'을 출시했다. 이 상품은 최대 3000만 원까지 제공되며, 일시적 어려움으로 제2금융권 거래가 불가피한 서민고객들이 다시 시중은행에서의 거래가 가능토록 하는 디딤돌 역할을 하고 있다.


    KB저축은행은 서비스 개선에도 지속적인 노력을 하고 있다. 영업점 방문이 어려운 직장인 등 다양한 고객의 욕구를 반영해 인터넷, 모바일 등 비대면 창구를 확대했다. 'KB착한빠른대출'은 고객의 방문과 서류제출 없이 30분 만에 대출이 가능한 상품이다. 'KB착한전환대출'은 대부업 등 고금리 신용대출을 낮은 금리의 대출로 전환해 준다. 또한 지난 7월 출시된 'KB착한대출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대출신청부터 송금까지 원스톱으로 진행이 가능케 해 고객의 편의성을 높였다.


    지난해 12월부터 'KB착한대출' 신규고객을 대상으로 'KB플러스사랑보험' 무료가입 서비스도 제공하고 있다. 이 보험에 가입한 고객은 상해로 인해 사망 또는 50%이상 후유장애 진단 시 남아있는 대출금 상환을 면제해 준다. KB저축은행은 '국민의 착한금융 파트너'라는 슬로건 아래 고객을 먼저 생각하는 서비스와 상품으로 인정받으며 가파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