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16.01.27 15:54
[2016 소비자가 뽑은 신뢰 브랜드 대상] 바디프랜드
바디프랜드(대표 박상현)가 최고급 사양의 안마의자 '파라오'를 선보였다. 바디프랜드의 대표 제품 '팬텀'의 업그레이드 버전인 '파라오'는 전문 테라피스트가 직접 손으로 안마해주는 듯 뛰어난 안마감을 선사한다. 외관도 나노 페인팅 기술을 적용해 은은한 샤인 골드 컬러로 고급스러움을 더했다.
'파라오'는 전신 및 부분안마에 주무름, 두드림, 손날 두드림, 복합안마, 지압 등 다양한 마사지 기법을 적용했다. 또한 '자동체형인식' 기능이 있어 각자의 체형별로 최적화된 맞춤형 안마를 제공한다. '파라오'의 스마트 기능은 사용자의 다리 길이까지도 맞춰준다.
'파라오'는 기존 6가지 자동안마기능 외에도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골프모드', '힙업모드', '수험생모드' 등을 추가했다. '골프모드'는 잦은 골프로 뭉치기 쉬운 어깨와 허리 위주의 안마를 제공한다. '힙업모드'는 몸매 관리에 관심이 많은 여성들을 위한 것으로 힙라인을 살려준다. 또 '수험생모드'는 짧은 수면 시간 동안 숙면을 취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파라오'는 설치 시 뒤편 벽과의 여유 공간이 전혀 필요치 않다. 안마의자가 작동을 시작할 때 본체가 앞으로 슬라이드 된 뒤 뉘어지는 '제로(0) 스페이스' 기능을 탑재했기 때문이다. 이에 '파라오'는 효율적인 공간 활용을 가능케 했다.
'파라오'는 한글 액정 리모컨으로 어르신들도 쉽게 사용할 수 있도록 했으며, 블루투스 기능을 이용해 음악과 함께 받는 안마도 가능케 했다.